David Bowie - Heathen
아티스트 정보
출신: England (London)
장르: Art Rock, Glam Rock, Pop Rock
활동 시기: 1962-2016
특징: 카멜레온적 변신, 혁신적 아티스트
프로듀서: Tony Visconti (오랜 친구)
앨범: Heathen (2002)
Heathen (2002) 앨범 정보
발매 정보
• 일본 선행반: 2002년 6월 5일
• 미국반: 2002년 6월 11일
• 초회한정반: SICP153/154 (3150엔)
• 통상반: SICP155 (2520엔)
패키지 정보
• 초회한정반: Digi-pak + 12페이지 올 칼라 책자
• 보너스: 4곡의 보너스 트랙 CD 포함
• 통상반: 일반 쥬얼 케이스
이동훈
the_last_lie@yahoo.com
DISC 1 - 메인 앨범
1. Sunday
2. Cactus (The Pixies 커버)
3. Slip Away
4. Slow Burn ⭐ (Lead Track)
5. Afraid
6. I've Been Waiting For You (Neil Young 커버)
7. I Would Be Your Slave
8. Gemini Spaceship (Legendary Stardust Cowboy 커버)
9. The Angels Have Gone
10. Everyone Says 'Hi'
11. A Better Future
12. Heathen
게스트 연주자
• Pete Townshend - Guitar (Slow Burn)
• Dave Grohl - Guitar (I've Been Waiting For You)
• Carlos Alomar - Guitar (Everyone Says 'Hi')
DISC 2 - 보너스 트랙 (초회한정반)
1. Sunday (Moby Remix)
2. A Better Future (Remix by Air)
3. Conversation Piece (1969년 작곡, 1970년 녹음, 2002년 재녹음)
4. Panic In Detroit (1979년 녹음 아웃테이크)
3곡의 리메이크 곡 분석
Cactus - The Pixies
픽시스의 1988년 앨범 Surfrosa의 수록곡으로 Black Francis (aka Charles Thompson)의 작품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픽시스의 대표곡 중 하나죠.
I've Been Waiting For You - Neil Young
닐 영의 작품으로, 1968년에 그의 동명 타이틀 앨범에 실렸으며, 후에 픽시스에 의해서도 리메이크되었습니다. 또한 이 곡은 데이빗 보위의 Tin Machine 시절의 라이브 투어였던 'It's My Life'에서 불려지기도 했으며, 그 모습은 당시의 기록을 담은 비디오 'Oy Vey Baby'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I Took A Trip On) A Gemini Spaceship - Legendary Stardust Cowboy
Norman Carl Odam (aka The Legendary Stardust Cowboy)의 작품으로, 이번 앨범의 리메이크를 위해서 그가 직접 가사를 수정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첫 번째 싱글: Slow Burn
이번 새 앨범의 첫번째 싱글은 Slow Burn으로 미국에서의 발매 계획은 없고, 현재 유럽반만이 두 가지 종류로 발매되었습니다.
버전 1
- • Slow Burn (Edit)
- • Wood Jackson (Heathen 세션 아웃테이크)
- • Shadow Man (미발표 "Toy" 앨범에서)
버전 2 (CD Maxi)
- • Slow Burn (Edit)
- • Wood Jackson (Heathen 세션 아웃테이크)
- • Shadow Man (미발표 "Toy" 앨범에서)
- • When The Boys Come Marching Home
- • You've Got A Habit (미발표 "Toy" 앨범에서)
- • Slow Burn (video)
프로듀서 및 제작진
메인 프로듀서: David Bowie and Tony Visconti (오랜 친구)
예외:
- • "Afraid" - Mark Plati
- • "Everyone Says Hi" - Brian Rawling, Gary Miller, Tony Visconti
기대평
전작인 'hours...'의 진부함을 넘어선 새로운 사운드를 들려줄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해 지는군요.
Bowie님의 새 타이틀은 heathen이네요. 기대 기대 *^^*
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