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ernoster
올갠이 전면에 부상한 무거운 분위기
[windmill, 박왕근, windmill@soback.kornet.nm.kr]
앨범 정보
Paternoster - same(?)
올갠의 과용과 단조로운 전개
음악적 특징
올갠이 전면에 부상하여 시종일관 무거운 분위기를 연출.. 그러나 지나치게 과용하여 다소 지루함을 느낄 뿐더러 악상의 전개도 단조로운 편..
솔직한 평가
아쉬운 점
사실 올갠이 빠진다면 별로 들을 것이 없을른지도.. 그럼에도 분위기 점수를 후하게 쳐서 별 셋.. ***
리뷰 요약
장점
- • 올갠의 전면적 활용
- • 일관된 무거운 분위기
- • 분위기적 완성도
단점
- • 올갠의 지나친 과용
- • 단조로운 악상 전개
- • 다소 지루한 구성
최종 평점
⭐⭐⭐
"분위기 점수를 후하게 쳐서 별 셋"
올갠의 과용에도 불구하고 분위기만큼은 인정할 만한 수준
리뷰어의 관점
windmill님의 이 리뷰는 매우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정확히 짚어낸 평가입니다. 올갠(오르간)이라는 특정 악기에 지나치게 의존한 앨범의 한계를 명확히 지적하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위기적인 측면에서의 장점을 인정하는 균형잡힌 시각을 보여줍니다.
90년대 리뷰 문화의 특징
- • 간결함: 불필요한 설명 없이 핵심만 전달
- • 솔직함: "별로 들을 것이 없을른지도"와 같은 직설적 표현
- • 별점 시스템: 명확한 평점 제시 (별 셋 ***)
- • 악기 중심 분석: "올갠"이라는 구체적 악기 언급
※ windmill님(박왕근)의 Paternoster 리뷰입니다. 올갠의 과용을 지적하면서도 분위기적 완성도는 인정하는 균형잡힌 시각이 인상적입니다. 90년대 음반 리뷰의 간결하고 직설적인 문체를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