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vlov's Dog
미국의 독특한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brave, brave@hdec.co.kr]
앨범 정보
Pavlov's Dog [USA] - Pampered Menial (1975)
잊을 수 없는 히스테리칼 보이스
이들의 첫번째 앨범이자 대표앨범이죠.. 미남님도 인상깊게 들으신 모양이네요..^^
충격적인 첫 인상
저도 첨 들었을 때, 리드싱어 David Surkamp의 그 엄청난(amazing?!)히스테리칼 보이스에 맛이 간적이 있었는데요... ^^;;
음악적 특징
70년대 중반 미국의 멜로디어스(?)한 하드락 사운드에 멜로트론, 플룻, 바이올린 등 프로그적 조미료가 정말 멋지게 떨어진 앨범입니다..
사운드 구성
기본 사운드
- • 멜로디어스 하드록
- • 70년대 중반 미국 스타일
- • 독특한 보컬 스타일
프로그레시브 요소
- • Mellotron
- • Flute
- • Violin
개인적 감상
실은, 이런 사운드는 쉽게 듣긴 힘들죠..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것 같아요.. ^^;
얼마전 강남역 신나라에서 살짝 숨어있는걸 봤는데요..
후속 앨범들
요 앨범이후 2장의 앨범을 더 발매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도 거기까진 못들어 봤구요... ^^
Pavlov's Dog 디스코그래피
1975: Pampered Menial (대표작)
1976: At the Sound of the Bell
1977: Third
추천 포인트
- • 독특한 보컬: David Surkamp의 히스테리칼하고 감정적인 보컬 스타일
- • 장르 융합: 하드록과 프로그레시브 록의 절묘한 결합
- • 악기 편성: 멜로트론, 플루트, 바이올린 등 다채로운 음색
- • 인상적 체험: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강렬한 임팩트
- • 희귀성: 쉽게 접할 수 없는 독특한 사운드
※ brave님의 Pavlov's Dog 체험담입니다. David Surkamp의 히스테리칼 보이스에 "맛이 간" 생생한 경험과 강남역 신나라 레코드점에서의 발견담이 인상적입니다. 70년대 중반 미국 프로그레시브 록의 독특한 면모를 잘 보여주는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