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Floyd - Wish you were Here (DTS)
세상이 좋아져서 탄생한 DTS CD의 혁신
*** Pink Floyd - Wish you were Here (DTS)***
[Fish, 신인철, incheol.shin@vanderbilt.edu]
발전하는 기술의 혜택
세상이 좋아지다보니 웨이브 파일을 가지고 씨디 굽는 기술이 발전했고..다섯개의 웨이브 파일을 dts 인코딩해서 5.1 채널 dts CD로 만드는 기술이 얼마전에 생긴 모양입니다. 저도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잠깐 가지고 놀아봤는데 재미있더군요.
4채널 Quad Mix의 부활
8 트랙 테입 시절의 유산
그래서 (아마도 예전에 8 트랙 테입 시절에 발표된것 같은) Pink Floyd의 4채널 quad mix 가 요즘 트레이더들 사이에 dts CD로 새롭게 탄생되어 오가고 있는데요.. 무척 들을만 합니다.
시중에 떠도는 DTS CD들
Pink Floyd DTS 컬렉션
지금 시중에 떠도는 dts CD는 핑크 플로이드의 것으로는
- Atom Heart Mother
- Dark side of the moon
- Wish you were here
가 있습니다.
각 앨범별 평가
앨범별 비교
• Dark Side of the Moon: 4채널 믹스도 괜찮고
• Atom Heart Mother: 좋은데
• Wish You Were Here: 나중에 듣게된 위시유워 히어는 특히 괜찮은것 같습니다.
※ 원본 리뷰가 여기서 중단되어 있습니다.
1990년대 말 디지털 기술 혁신
Fish, 신인철님의 이 리뷰는 1990년대 말 개인용 CD 굽기 기술과 DTS 인코딩의 등장이 음악 애호가들에게 가져다준 혁신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상이 좋아지다보니"라는 표현이 인상적입니다.
기술적 배경
- • 웨이브 파일 굽기: 개인용 CD 제작 기술의 발전
- • DTS 인코딩: 5.1 채널 다중 음향 기술
- • Quad Mix: 8 트랙 테입 시절의 4채널 믹스
- • 트레이더 문화: 애호가들 간의 DTS CD 교환
- • 프로그램 다운로드: 직접 체험해보는 실험정신
Pink Floyd의 음향 실험 역사
8 트랙 테입 시절: Quadraphonic 사운드 실험
4채널 quad mix: 입체음향의 선구적 시도
DTS 재탄생: 디지털 기술로 복원된 과거의 혁신
트레이더 생태계: 공식 발매되지 않은 믹스의 유통
Fish님의 체험 중심 리뷰
"잠깐 가지고 놀아봤는데": 직접 체험하는 실험정신
"재미있더군요": 기술에 대한 순수한 흥미
"무척 들을만 합니다": 음질에 대한 솔직한 평가
"특히 괜찮은것 같습니다": Wish You Were Here에 대한 최종 평가
Vanderbilt 연구원의 기술적 통찰
Vanderbilt University 소속 신인철님의 이 리뷰는 단순한 음반 감상을 넘어 당시 최신 기술인 DTS 인코딩에 대한 이해와 직접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관점을 제공합니다.
※ Fish, 신인철님(incheol.shin@vanderbilt.edu)의 Pink Floyd Wish You Were Here DTS 리뷰입니다. 1990년대 말 웨이브 파일 굽기 기술과 DTS 인코딩의 등장, 8 트랙 테입 시절 4채널 quad mix의 디지털 부활 등을 기술적 관점에서 분석한 리뷰입니다. "세상이 좋아지다보니"라는 표현과 직접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체험해본 실험정신이 인상적인 1990년대 디지털 음악 기술 발전의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