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ylock
Gialorgues - 프랑스 심포닉록의 교과서
기본 정보
앨범: Gialorgues
국가: 프랑스
장르: 심포닉 록
평가: 최고작
재발매: SRMC 3019 (CD)
가격: 13,000원
별칭: 프랑스 심포닉록의 교과서
리뷰어
주봉균PollenLongDal (shjeon)
주봉균 리뷰
재발매 앨범 정보
SRMC 3019 SHYLOCK-GIALORGUES (CD/13,000원)
프랑스 심포닉록의 교과서로 불리우는 Shylock의 최고작입니다.
음악적 특징
- 알프스의 백설을 연상시키는 맑고 섬세한 키보드 연주
- 템포감 있게 전개되는 곡구성
- 수려한 기타 워크
- 상큼하면서도 다소 이지적인 크리스탈 이미지로 가득 베어있는 명반
Pollen 리뷰
추억의 앨범
학교 음악동아리에 있었던 시절에 지글거리는 해적음반으로 들었던 전혀 지글거리지 않는 좋은 앨범이었던 걸로 기억이 됩니다.
Il de Fievre(?)를 롱달님께서 97년의 어떤 의미심장한 앨범으로 뽑아 주셨는데, 우열을 가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앨범 구성 분석
본작의 B면은 A면이 너무 깔끔하고 완결적으로, 세상이 끝나듯, 더 바랄 바 없이 멋있게 끝나버려서 좀 지지부진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LongDal 리뷰
1집 2집 모두 높은 평가
저는 1집 2집 CD로 구입해서 들었습니다. 예전에 grading할 때 1집, 2집 별네개의 후한 점수를 줬네요.
음질이 매우 깨끗했고, 특히 짤랑거리는 기타 음색이나 앨범 구성이 매우 독특하고 투명했다는 느낌입니다.
2집에 대한 평가
1집 2집 순서로 구입했는데 보통 데뷔앨범 들어보고나서 구입한 2집 앨범에 실망하곤 하는데Shylock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2집도 그들의 대표작이라고 할만 합니다.
자랑스러운 라이센스
"이런 앨범이 라이센스로 나온다니 우리나라가 자랑스럽니다."라고 말하신 네오자오님의 멘트를 저는 이 앨범에 적용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근데 그런 멘트를 네오자오님은 어떤 앨범에 적용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총평
🏔️ 프랑스 심포닉록의 교과서 🏔️
알프스의 백설을 연상시키는 맑고 섬세한 사운드
크리스탈 이미지수려한 기타 워크섬세한 키보드